떡밥 대부분은 이미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네요
장혜진 엄마나 강간범 정체나, 목공소 아저씨 등등
근데 보면 볼수록 이상한게 문근영인거 같습니다
첫화에 보면 신문에 일가족 4명이 모두 죽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걸 보고 문근영이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제 드라마의 흐름상 차근차근 장혜진의 비밀을 밝혀나가다 이유를 알게되고 '아 그랬구나..'하면서 악인들은 심판을 받으며 끝날거 같은 흐름인데
이렇게 끝나면 문근영은 너무 들러리 같은 역활이 아닌가요?
뭔가 문근영이 엄청난 반전 한가지를 쥐고 있는 역활인거 같은데..
보면 볼수록 의문만 쌓이네요 아치아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