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정확히 바라는게 뭔지 얘길 해야 합니다.  " 차별 없는?~"과 같은 추상적인 주장말고 뭘 얻어야 차별이 없다는건지 그걸 얘기 하라는 겁니다.

1 대기업 임원 비율이 5대5가 되야 차별이 없어진건가요?

2 국회의원 비율이 5대5가 되어야 차별이 없는건가요?

3 여성이 성범죄를 주장하면 유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하고 여성이 형량을 정해야 차별 없는 건가요?

대체 차별없는이란 의미가 뭔지 그것부터 정의 내려야 동의를 하던가 반대를 하던가 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 분란은 정부와 정치권 모두가 여성정책이 목표로 하는 바가
뭔지를 정확히 알려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남성들은 불안하고
여성주의자들은 답답한 상황입니다.

속이지 말고 서로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해야 합니다.

한 예로 여성들이 비지니스 세계에서 남성과 동일한 비율로 재능과 관심을 갖고 있는가?

그렇다면 여성 임원의의 비율이 올라간 기업들의 생산성과 성과가 그렇지 않은 기업과 비교해 어떤 결과가 나왔는가와 같은 통계조사까지 실증적인 자료들을 편취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면 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