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입사원입니다 이제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근데 3일근무부터 11시 이전엔 집에 가본적이 없지요
하루에 15시간 정도 매일 근무하다가
오늘 퇴근하란 소릴 들었습니다(8시 30분경 그것도 현장퇴근이었음 당시 나는 외근중)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버슬탔고
피곤에 못이겨 졸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늘 외근때 회의록 텍스트 내일아침까치 타이핑 해놓으라고...
내 일도 아닌데 거래천데
음성파일 받아서 본인들이 치는건데...
판사님
저는 살인죄로 판사님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제발
음성파일을 텍스트로 변환 하는 프로그램이 없을까요?
2시간째 회의록 듣다가 개빡쳐서 검색하다가 답이 없어서
푸념글로 오유에 올리게 되네요...
빡쳐서 맥주 500두캔 먹었는데
내일도 새벽에 일어나야 디는데 회의록은 써서 내야 하는데
아....
진짜 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