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된 지 이제 4개월 넘었네요<br />800그램 좀 넘던 녀석이 이제 딱 일곱 근을 찍었는데 뭐 이제 겨우 7개월 넘었으니까요... 아하하<br />앞으로도 더 크겠지요... 아하하하 ㅠㅠ<br />애가 무섭게 커서 맨날 코숏 체중 검색해보곤 했는데 우리 아들 상위 10%엔 드는 것 같아요<br />화장실을 점보형으로 사라고 했던 친구 말을 들었어야 했어요.. <br />애가 밖으로 삐져나오네요...<br />그래도 우리 아들 넘 잘 생긴 것 같아요<br />턱이 두개라도.. <br />성묘용 가슴줄 하니 줄이 살에 묻혀도..!!(다시 말하지만 7개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