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이상했지?? 어제 네이버 뉴스 보다보니까 혈액이 부족하다고 해서 헌혈하구 온거야.. 뭐.. 피가 모자란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오늘은 좀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ㅎㅎ 아마 횽들이 헌혈에 맘이 내켜하지 않는 건 적십자 섊들이 피장사한다고 생각하는 거랑 건강에 무리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 때문일 것 같긴 해.. 그런데 적십자가 운영을 잘못하는 거는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헌혈을 하지 않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그건 정치가 개판이라고 투표 안 하는 거랑 비슷한 거거든.. 그런데 헌혈이 정치보다 나은 점은 헌혈을 하면 최소한 피가 모자라서 죽는 사람은 없을 거 아냐.. 정치가 나아질지 안 나아질지는 장담할 수 없는 거지만 말야..) 그리고 헌혈받으면서 내가 꼬치꼬치 물어봤는데 헌혈자에게 있을 수 있는 위험은 거의 0에 가깝더라구.. 다 1회용품만 쓰니까 감염될 가능성도 거의 없고 빈혈이 아닌이상 과다 출혈에 의한 문제도 없어.. 그리고 스스로도 알 거야.. 자기가 헌혈해도 좋은 건강상태인지는 말이야.. (에이즈 걸린 사람이나 간염걸린 사람은 좀 쉬어야겠지.. ;; ) 아무튼 횽들 부탁할게~ (내가 자료를 올린 건 이번이 두번짼가 세번짼데 아무튼 이번에는 베스트에 가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감사할 것 같아.. 반말 비슷하게 섞어쓴 건 미안하구,, 개념이 없어서 그래..ㅋ 내가 받은 헌혈증을 보여주고 싶지만 사정이 안 좋아서 디카가 없네.. 선물도 자랑하고 싶었는데.. ^^;; 이쁜 스포츠타월 받았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