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간도 비우고 4:33 초대장도 얻었겠다, 지스타 드디어 가봤습니다.
부산 참 멀더군요 ㅋㅋ
그래도 덕분에 빠르게 벡스코 찾아서 4:33 야외부스 찾고 팔찌로 바꿨죠.
보니깐 야외 부스에서도 게임 사전등록만 하면 지스타 입장권도 주길래 놀랐습니다 ㄷㄷ
이번에 올랜도 블룸이 모델로 나온 로스트킹덤 시연대로 가서
바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모션도 모션이지만 그래픽이 진짜 깔끔하더라구요.
게다가 부스가 초대장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해서
참관객들 모두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플레이 가능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부스 밖에선 게임 영상들을 틀어주고 있었습니다.
부스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걸 처음 보고나서 놀랐는데
이게 부산 항만을 컨셉으로 잡은거라 하더라구요 ㅋㅋ
지스타 처음 가봤는데 꽤 재밌었네요 ㅋㅋ
또 가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