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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12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동석★
추천 : 0
조회수 : 108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23 09:16:33
1년을 욕하면서 봤던 막장드라마가 끝이나는군요
케비오와 언론이 그토록까댔던 사람은
김성근이 유일무이하지않나 시프요
올해가 마지막일것같은데
시원섭섭하구요
한화가
성적과관계없이
이런스포트라이트를 다시받을날이
올까싶네요
내년엔 다른감독과 4강가길 바라고요
김정준씨는 다시 해설로 돌아오는건가요?
해설은 좀 잘하던데(좀)
올해 플레이오프에
엘지와 기아가 맞붙는 게임이 적은게
흥행에 치명타이네요
올해프로야구 재밌었습니다
내년에 김성근감독없으면 허전할것같지만
어차피 프로야구는 스트레스해소용이라
내년에도 저의 스트레스해소에
도움되길바래요
안뇽 올해의 프로야구....
하... 엘지팬들의 유광점퍼를 구경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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