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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은 그동안 무슨 일을 저질렀는가? 시리즈 1편
게시물ID : sisa_1122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6/10
조회수 : 172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12/14 08:07:15
 
1.
 
(Pensee님의 트위터 글 인용)
 
지난 4월 3일, '정의를 위하여' 계정에 엄청난 조회가 집중된다.
그리고 '자한당과 손잡은 전해철'이란 트윗글이 여기 올라온다.
그리고 하루 만에 계정폭파.
리트윗 몇 개 되지도 않는 글을 공동고발하자고 전해철이 이재명에게 제안 후,
곧바로 단독 고발.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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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소개한, '탐정 말로' 라는 트위터리안이 계십니다.
이 분이 이재명 지사를 음해했던 자들을 추적하고 고발하는
'시민 고발단'을 조직했어요.  천 명 이상이 이 고발에 참여했고
법정 소송 준비중입니다. 역시 언론엔 한 줄도 안나오고 있구요.
 
 
 
궁찾사 핵심 인물도 찾아냈고...
이들은 현재 트위터 글 지우고, 계정 삭제하고
증거 인멸하느라 난리난 상황입니다.
허위사실로 멀쩡한 사람을 음해하려했으면 자기 목도 걸었어야죠.
 
(궁찾사 핵심인물은 모 치과의사이며 김혜경씨의 카카오스토리 등을
모니터 해왔음이 드러났음)
 
 
탐정 말로님 등이 찾아낸 증거들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 그 쪽에서 제대로 정리가 되면 한꺼번에 몰아서 소개하겠습니다.
- 저 위 트윗 내용이 의미하는 바는 예전 글에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역시 증거가 남아있는데....'정의를 위해' 계정을 해킹하여 누군가
 전해철 의원관련 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는 글을 써 넣고 계정 폭파를
 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사실로 드러나면
 수사가 불가피합니다.
 
 
 
우선, '정의를 위하여'가 김혜경이라고 자기들끼리 믿어버려요.
 
(모든 언론과, 심지어 검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도 간과하는
사실....  그 계정  'kh*********' 에서 kh 뒤 나머지가 김혜경의 다음
계정 등과 일치할 확률은 780억분의 1입니다.  트위터 본사에서 그 계정의
나머지를 확인해 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그런데 이게 같다고 지금껏 난리를 치는 겁니다. 세상에,  이런 코미디가 없어요)
 
 
 
그 다음, 상당 기간을 기다려요.  이것을 지방선거에 맞춰서 터뜨리자고
자기들끼리 계획을 합니다.  트윗에 그렇게 쑥덕거리는 증거가 다 남아있어요.
 
 
진짜 큰 문제는 여기부터에요. 
놀랍게도, 전해철이 이것을 받습니다.
그리고 TV 토론회에서 이런 말을 해요.
 
 
 
'저 뿐만 아니라 전직 대통령을 모독하는 그  계정이
 이재명 시장과 아주 가까운 사람인 것 같다. 나와 공동 고발할 의향이 없느냐'
 
 
그리고 단독 고발....
 
 
여기서 이 모든 일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이 사태의 진앙지엔 전해철이 있어요.  누가 부인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거기에 온갖 세력이 달라붙어요.
여기 오유 시사게도 그래서 날아갈 뻔 하지 않았습니까?
 
 
 
지난  8개월 간의 기억을 되돌이켜 보십시오.
이재명...이재명...이재명....
그런데 전해철은 지금껏 반성 한마디가 없어요.
 
 
 
'분란이 일어나선 안된다'는 뻔뻔한 말이나 하고 있지요.
그 분란을 누가 일으켰는데?
 
 
 
2.
오늘 포털에 'SBS 단독, 검찰이 이재명을 여배우 스캔들 등으로 기소하지 않은 증거' 라는
제목의 기사가 상단에 노출되더군요.
 
 
SBS 는 이재명에게 끝까지 똥칠을 하려고 작정을 한 것 같아요.
 
 
내용을 보면,  김혜경 얘기도 나옵니다.
검찰은 김혜경을 계정주라고 의심하나....여럿이 돌려서 쓴 것으로 보인다...는 말을
끼워넣어요.  
 
 
그 말이 진짜 X소리인 이유는 1번 글에 써 놨으니 다시 참조해 주세요.
'kh*******' 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아무도 없어요.
기자들이 정말 이 단순한 사실을 모르고 저럴까요.
 
 
그냥 팩트 나열 두 개만 하겠습니다. 
 
 
 
SBS의 모기업 태영건설은 남경필 시절에 11개 관급 대형 공사에서 6개를 따내던 곳입니다.
이재명 당선으로 이제 그 호시절이 끝났고  심지어 조사를 받을 수도 있어요.
 
 
 
'그알' 등을 총괄하는 sbs 시사교양 본부장 남상문은 전해철과 고대 법대 동문이며
수지킴 사건 관련, 두 사람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전해철 의원, 참 발도 넓지요?
 
 
 
3.
 
제 머릿 속엔 두 가지 표현이 선명합니다.
 
'경선 불복'  and  '정치 공작'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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