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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이 하고싶돠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게시물ID : gomin_1547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싸나임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2 08:33:58
어느덧 나이는 31살을 바라보고 있는 건장한 남자사람입니다.

이제는 중매 얘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네욤ㅜㅜ

물론 지금까지 너무 일만 했나 싶기도 하구 현실이라는 그 매정함속의 소개팅..(직장은 어디?, 저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싶어요, 등등등) 

나이를 먹고 소개팅을 하면 다 이런식으로 가더라구요... 물론 어릴때야 이해를 못했지만 이제는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 한편에서는 아 저건 내가 바라는 사랑이 아닌데 라는 생각으로 여자분들의 에프터를 거절했지요.

제가 아직 철이 덜들었나봐요.. 아직까지 순정같은 사랑을 원하니 현실이라는 것을 부정하고 살고 있으니깐요 ㅜ

나는 그저 스친 인연이 연인이 되서 사랑하고 결혼하는 그런 사랑을 하고싶은데, 먼가 츤츤거리면서 눈만 봐도 아는 그런 느낌!!!!!!!!

먼가 마음 한편으로 편안하고 아~~~ 이렇게 둘이 해변가 근처에서 오후에 커피한잔하는데 너무 조용하고 좋다 이런느낌!!!!!!

그런 인연이 언제가는 찾아오겠죠.... 아직 철이 안들어도 되겠죠??? ㅜ

현실이라는 사회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30대 청춘분들 힘내세욬ㅋㅋ 아 끝이 이게뭐지;;; 죄송합니다   
출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잇쯔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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