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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석달, 꼼꼼했던 24살 용균씨는 화력발전소 컨베이어벨트에서 숨졌다
게시물ID : sisa_1122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8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12/11 18:10:22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0대 비정규직 노동자가 홀로 설비를 점검하다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졌다. 발전사들이 힘들고 어려운 업무를 하청업체에 떠넘기는 ‘위험의 외주화’로 하청업체 노동자의 죽음이 반복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81211174043179?rcmd=rn&f=m

힘들고 어려운 작업일수록 노련한 숙련자가 작업해야 한다고 보는데 우리나란 거꾸로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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