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언받고 헤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또.......잘하겠다는 눈물어린 사과끝에 받아주게되었었네요

 

..4일 엄청 잘하더니 이번에 정말 끝이났네요

 

물리적인 폭력을 휘둘러서 경찰서 까지 갔으니 말 다한거죠

 

사실 이곳에 글을 남겼었던거는 저도 잘못된 연애를 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있었지만

 

미련이 남아 그 사람에대한 감정의조각이 남아서 못떨쳐 버리니

 

욕이라도 실컨 먹자 하는 의미에서 올린거였습니다.

 

사실 어리광을 피웟을수도 있겠네요 주변 지인에게는 챵피해서 말못하니  인터넷글에서라도

 

위로받고 같이 욕해주시는 댓글을 보고 통쾌함을 느낀게 거짓이라고는 말 모하겠으니까요..

 

헤어지고와서 지금도 여전히 너무 힘듬니다 보고싶고 슬프고

 

제가생각해도 저는 미친년인거 같에요.

 

그런데 그사람도 이번에 많이 깨달았나봐요 헤어지면 항상 붙잡고 사과하던 그사람이

 

자기옆에서는 제가 행복해질수없다는걸 깨달았다고 너무 미안해서 이제 못잡겠다고

 

그렇게 서로 돌아섰네요

 

이 힘듬을 이겨내야겠죠...

 

보고싶고 연락하고싶은 마음을 꾹참고 혼자 술먹으며 글을 씁니다.

 

정신차리라고 욕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