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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클렌징워터 인생템
게시물ID : beauty_20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꾸롱
추천 : 3
조회수 : 2890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11/11 1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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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우고 다시 돌아왔어요. 모바일로 수정을 눌렀더니 애가 엔터를 모르는 멍충이로 변했어요.....
 
 
세일날 기다렸다가
올영 2500 조각조각 퍼프 사고.
 
당당하게 미샤 가서 아이브로우 세일한거 샀는데 얘가 영수증 보니 사시 4천원 짜리였고
어느 분이 말한 그 아이라이너로 착각하셨던 펜슬형 아이브로우였고
나는 이걸 깎아야 하는구나........
 
집에 와서 하나하나 풀면서 양파 까듯이 새롭게 오오오오오~
외치면서 신기방기해 하고 있습니다.
 
 
분명이 내손으로 사놓고 카드 긁어놓고.
왜 내가 모르는거니....
 
 
더샘 가서 클렌징워터 티트리 사서 집에서 지워봤더니
옴마 저랑 너무 잘맞아요. 호불호 갈린다고 그러셨던 분들 계시는데
저는 그냥 티트리랑 살아야 하나봐요.
 
토너도 티트리.
클렌징워터도 티트리.
폼도 티트리.
 
 
에헤라디야~ 티트리 천국이로구나~~
이제 티트리랑 평생 함께하렵니다.
 
위치하젤 토너 썼다가 얼굴 뭐가 나서 티트리 썼더니 하루만에 잠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피부가 탱글탱글 합니다.
 
 
토너 이건 어찌하지. 혹시 필요한분 있음 드려야 하나.
솜으로 덜어써서 괜찮긴 한데. 많이 안썼는데....
 
 
점점 혼잣말이 늘어갑니다.
 
 
참참 그리고 미샤 아쿠아 서플라이 크림. 이거 꾸덕꾸덕 발라보고.
나중에 또 알려드릴게요.
 
 
텅장에 돈이 차서 맘껏 화장품 사는 그날까지.
옷은............ 그것도 사겠지요.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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