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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사회적 약자…'남혐'은 존재할 수 없는 개념"
게시물ID : sisa_1122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타야
추천 : 9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12/08 21:11:11
나 원장은 “상호혐오가 성립하려면 프랑스나 영국처럼 객관적으로 동등하거나 비슷한 힘을 가진 경우에나 가능한 것”이라면서 “아직 명백히 약자인 여성에 대한 혐오가 남성에 대한 혐오와 1:1의 개념이 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여성의 성평등 요구에 대해 ‘여성우월주의’나 남성 혐오라고 비난하는 것은 과거 흑인들이 외쳤던 인종차별 반대에 대해 ‘백인혐오’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라는 것이다.

나 원장은 같은 맥락에서 이수역 사건에 대해서도 “타고난 신체적 조건 자체가 다른 남성과 여성 간에는 싸움이 성립될 수 없다”면서 “여자가 말을 심하게 했다고 해서 남자의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지엽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것에 동의하세요? 이수역은 여자가 말을 심하게 했다고 해도라니.. 왜 이런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지는 남혐과 여혐이 같은 개념이 아니라는 말 보면알죠? 저런 부류가... 여성부 양성평등 진흥원이라는 여성부 산하 단체에 있습니다. 저들이 할것이 양성평등 교육일까요? 

아래보면 더 기가차죠?  꽃뱀을 못봤다면 끝입니다. 왜? 기울어진 운동장이니까!

앞으로 벌어질일.. 유투브까지 단속한다니.. 물론 페미관련 비방만요. 


나윤경 양평원장 "미투 피해자 꽃뱀 지목은 기득권의 언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687839
나 원장은 그 자신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페미니스트이자 여성학 전문가다."한국 남성들은 꽃뱀을 그렇게 많이 봤는가. 난 꽃뱀을 못 봤다. 피해사실을 알리는 순간 왜 꽃뱀이 되어야 하는가. 희한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26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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