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가 다 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때!마!침! 오늘 물량이 많이 입고가 됐다고 오늘 내방하라고 하더라고요...

누락된 건 아닌가 했더니 본인들 말로는 누락은 아니고 5월부터 예약을 받고 있었어서 공식 예매일 이전에도 예약자가 많아서 그랬다고 하던데...

기분이 너무 안 좋아요 하필 연락한 날에 물량이 있으니 오라고 하고... 물량을 많이 들여올 거면 미리 연락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오전까지도 

전화나 문자 한 통 없었고... (점심쯤 전화했네요ㅠㅠ)

주위에선 백퍼 누락각이다 어떻게 3주동안 못 받을 수 있냐 주변 대리점에서는 다 상품이 있더라 하는데 주위 반응이 이렇다보니까 너무 이해가 안 돼서...

혹시 홍대역 바로 근처에 있는 큰 올레 직영점에서 예약 후 수령 이미 하신 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