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한당과 민주당의 생각이 다르고

양당과 군소정당들과의 생각도 다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내기란 쉽지않죠.

그리고 문대통령 공약인데 왜 안지키냐? 라고 따지는분도 계신데

지금 정의당, 바미당이 주장하는 선거제도와

문대통령 공약상의 선거제도가 100% 일치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

우선 시급한 예산안부터 처리한것이죠

자한당도 아직 선거제도에 대해선 어정쩡한 입장이니

예산안에서 본인들이 챙길 이득부터 챙긴것이구요

정치는 협상입니다 일방적일수는 없습니다.

저도 민주당이 지금 대의명분과 실리를 다 챙기고있다 라고 보진않습니다만

자한당과 도매급으로 욕먹는건 쉽게 동의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