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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가 5살이 되었을때 성적 대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게시물ID : star_331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쿠스마일
추천 : 4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1/11 0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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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열받게 하려고 일부러 자극적인 단어를 쓴건지.. 그냥 분에차서 쓴건진 모르겠네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논쟁을 하는 공간에서 상대에 대한 많은 공격적인 말을 보긴했지만
이건 정말 신선하네요... 

저한테 5살배기 아이가 있으면 어절꺼냐는 말에 노대답...

5살 아이가 당연히 성적 대상이 되어서 로리타성, 소아성애를 가진 사람들의 행위로부터 피해를 받는다면
당연히 열받겠죠. 신고를 하든 조치를 취하겠죠..
그러나 제제의 "성향"이  섹시다고 한 것과 비슷하게 커서 남자 여럿울리겠다, 눈매가 벌써부터 섹시하다..
라는 말을 들으면 전 그냥 "내가 자식 하나 이쁘게 잘 낳았지", "지 엄마 닮아서 그런가보지", "나 닮아서 그런가보지"
라고 답하면서 그저 유머로 기분좋게 웃을거 같은데요.

논쟁을 하다보면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도 많고, 상대에게 공격적인 말을 하는 경우도 분명 많은데,
이는 상대에 대한 악감정이 들어간 것이아니라, 논쟁에 대한 열정이 약간 오버페이스 된 것으로 볼 수도 있고,
서로가 그걸 알기때문에 어쨋든 결론을 내고 마지막은 차한잔마시면서 격해진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해를 구하고
헤어지는데.. 이건 그렇게 봐주기엔 좀 선을 넘을거 같기도 하구요..
이건 그냥 논쟁이 아니라 싸움을 거는느낌..? 일부러 더 자극적인 말을 고르고 골라서 하는거같은..

각만 나오면 신고라도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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