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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7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이팅
추천 : 1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1 00:50:51
올해들어 유난히 아버지 친구분들께 사고가 자주 나네요.
스스로 인생의 마침표를 찍으신 분도 계시고..
두세달 전엔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분이 암 투병 끝에 떠나셨고
오늘은 만나기로 했던 친구분이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지금 뇌진탕으로 응급실에 가계시대요...
다른 일로도 많이 힘드신데
주변에서 자꾸 영영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겪으니까
굉장히 위태로워 보이셔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까요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모르겠어요.....
섣불리 말했다간 더 힘들어하실까봐..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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