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초등학교 동창이 주차된 엄마차를 박았습니다.
블랙박스에도 찍혔고 그자리에 엄마도 있어서 목격했습니다.
처음엔 제 친구라고 하면서 보험처리 해준다고 했다가,
얘기해보니 그쪽 보험 할증이 이미 너무많이되서 보험처리 못해준답니다.
(차는 제 동창어머니차)
자기 아는 카센터가서 수리하면 싸게해준다는데,
제가 제 시간버려가면서까지 그곳으로 갈 이유가 없다고 했네요
참고로 제가 동창이라는 이유는 길에서 마주쳐서 그동창 이름부르면서 아는체 했더니 무시하고 간 일이 있습니다.
보험처리하더라도 렌트도 안할생각이였고 그냥 깨끗하게 수리하려했는데
견적내보니 범퍼휀다 45만원 나오고
범퍼 까짐 휀다 들어감, 스크레치
엄마는 너무 야박하게 하지말라고하는데
렌트안하는것만으로도 많이 양보한거같은 그런느낌?? 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