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눈치채지 못한 상태에서 소개팅 시작!
변명을 늘어놓는 주인공 하나 좀 시켜주지 ㅠㅠ
텀블러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 주인공.
웃음을 참는 수정이.
주선자의 어이없는 질문에 발끈하는 수정이와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주인공.
그러나 관심받지 못한 빅엄마는 화가남.
결국 엠버가 투입되며 자리를 바꾸기로 함. 하지만 미역가발을 포기한 엠버는 그 충격에 말을 제대로 잊지 못함.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빅엄마.
주선자가 빠지고 엠버가 투입됨. 큰소리로 시선을 끌려는 빅엄마.
성공인가?
신난 엠버
는 실패.
주선자마저 당황.
주인공이 보거나 말거나 둘이서 상황극 연기 중.
결국 바로 옆자리로 옮김!
그래도 관심없음. 그의 심장은 수정이로 가득찼따.
진상 연기를 요구하는 박선영감독.
빅언니의 2차 저기요!
!!
그러든지 말든지~
격리의 필요성을 느낀 루감독.
현실로 복귀
신난 주인공.
그 와중에 열일하는 엠버.
그 마음 이해합니다.
루나 : 자기한테 과분하대
살짝 기분좋은 수정이.
예상 외인 주인공의 반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함수니들.
주선자가 외모이야기를 안해서 아무 기대하지않고 나왔다는 주인공.
신난 함수니들.
예상보다 캡쳐가 많아서 나눕니다.
2-2부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