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니치 신문사에서 6월 13일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한국의 메르스 확산 여파로 1만엔짜리 초고급 마스크가 잘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가는 사람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 일본인도 꽤나 된다고 하는군요.
특히 한국인의 경우에는 이걸 구하려고 직접 일본에 가기까지 한다네요.
(이 마스크 특징이, 땀을 흡수해서 더운 여름에도 숨 쉬기 편하다고 합니다. 손빨래 하면 약 100회정도 재사용 가능하다고 하고요.)
작년 이맘때만 해도 하루에 1천장 내외로 생산했는데,
지금은 하루에 1만장 이상 생산해도 수급을 못 따라가고 있답니다.
덕분에 급히 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합니다.
헐... 1만엔짜리가 1만장이면 대체 얼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