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PT시작했는데.. PT 끝나고 바로 무료로 스피닝 뛰고 그랬었는데(PT회원만 특별히?)... PT는 6월부로 끝났거든요...
역시 선생님과의 궁합이 1순위인거 같아요 스피닝은...ㅠㅠ
PT했었던곳은 스피닝 선생님 갈아엎은 후로 똥망이 되었고...
회사 찬스로 거의 꽁짜로 GX를 즐길 수 있는 애플짐은 오전,오후 1번씩밖에 없음..수업이..그래서 경쟁률도 어마어마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지도, 힘들지도 않음 ㅠㅠ.. 원래 스피닝은 재미있으면서 힘들어야 하는데..
이번에 간 곳은 오전 2시간 오후에는 7시부터 10까지 수업이 있다....+_+ 그래서 바로 카드로 긁었어요 6개월수업분 ㅋㅋ
어제 처음 했는데...오옷..처음부터..힘들어 ㅋㅋ... 숨이 차니깐... 아.. 진짜 살아있는 느낌....
나중에 보니깐 팬티까지 젖었더라..ㅎㄷㄷ...
근손실을 막기위해 운동 끝나고 포도즙 섭취하고 집에서 닭가슴살 냠냠
스피닝은 사랑입니다...!!!!
자리 잘못잡아서 선생님이랑 딱 아이컨텍 잘하는 명당자리 ㅠ 에서 했는데
오랫만에 하는거라서 적응 안되면 어떻하지 하면서..그래서 1월부터 한 짬밥이 있어서 잘 따라하고 하니깐 선생님도 좋아하셨어요...+_+
오늘도 스피닝 타러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