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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근데 해석 하기도 나름이고 스토리의 주체는
게시물ID : starcraft2_55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범남甲
추천 : 0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0 01:44:51
결국 프로토스라고 생각 되는데요
결말까지 깔끔하게 맞이하면 좋겠지만 아몬이 무슨 바늘에 콕 찔려서 죽을 놈도 아니고
어떻게든 비등한 힘으로 죽여야 하는데
스타에서 그 역할을 할만한 힘을 가진 인물이 케리건밖에 없고
그 케리건으로도 부족해서 결국 저런 방식의 결말을 택한거 같아요
결말 제외하고 보면 나쁘지 않은 스토리였고
스토리의 주체는 엄연히 프로토스였습니다. 이건 정말이에요
단지 결말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다는건데...
개인적으로 공허의 힘을 이용해서 죽였으면 어떨까 싶지만 아몬이 오버마인드 급도 아니고 훨씬 강력한 존재라서 그것도 설정상 어긋날거 같구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이 꽤 여운이 남고 케리건과 레이너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해피엔딩(해석하기에 따라 새드) 으로 흘러가서 좋구요
해석을 달리 해도 이제 편해졌으니... 해피 엔딩일까요?
어쨋든 뭔가 하나 큰 덩어리를 가슴 속에서 날려버린 느낌이네요

아 그리고 가장 얼척 없는건
시네마틱만 보고 섣불리 판단 하지 말아주세요
캠페인 하지도 않으셨잖아요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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