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노라조 노래는 제목 모르고 듣는게 정석
게시물ID : music_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헉헉
추천 : 11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8/13 08:06:12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젠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이리 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안에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너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안에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너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네게 안녕하며 이젠 나도 야채먹을거야 우유 요쿠르트 고구마 안녕 내 변비여...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