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열심히 하던 게임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평소와 같이 습관처럼 게임을 하다 문득 재미를 느끼기보단 스트레스 느끼고 있는 절 봤습니다. 그래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그만뒀습니다. 그동안 게임을 한 시간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즐거웠으니까요. 하지만 항상 생활에 붙어 있던 게임을 떼어내니 아쉽다고 할지 허전합니다. 제 생활엔 더욱 충실해지겠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떠셨나요? 그런데 폴아웃4 한글패치는 언제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