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다리찢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만든 영화의 영상을 가져와봤어요 ㅎㅎ
좋아하는 노래에 좋아하는 발레리노가 좋아하는 춤을 추니 덕후는 웁니다.
영화 댄서의 주인공인 세르게이 폴루닌 ;ㅅ; 저는 진짜 남자 몸 중에서 발레리노 몸이 제일 예쁜거같아요..
운동선수 몸도 예쁜데 확실히 춤추는 사람 몸은 뭐랄까 *_* 예쁩니다. 특히 현대무용하는 발레리노라면 동작이 풍부하고
더 유연하고 더 잘 뛰어올라서 좋아요 ㅋㅋ
제가 이 영화를 보고나서부터 다리를 찢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드디어 90도를 벗어나서 110도를 향해 가고있어요!!!
여러분 영화한번 봐보세요~ 다이어트 뽐뿌.....
사람 몸이 이렇게 예쁜거였나싶더라구여 물론 평생 운동하는 천재와 제 몸을 비교할 순 없겠지만은
그래도 저런 조각을 보면서 또 내 몸도 내 맘에 들게 조각하고싶어지기도 하고 그래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