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정우영 : 팟캐스트에 주간야구 이름 비슷하게 한 프로그램 많음. 두산 한 주 정리하는 팟캐스트는 두간야구. 역시 주간야구의 영향력이 막대함. 2. 9월 2주차 한줄평 이순철 : 지나간 시간여행. 시즌이 끝나가기에 선수, 팬들 모두 지나간 과정을 머릿속에 떠올릴 것. 안경현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1주일. 이번주를 잘 보내야 4,5위안에 안착할 수 있을 것 최원호 : 어게인 '1999 한화'. 객관적으로 한화는 어려운 상황. 5강 위해서는 연승 필요. 지난주 4승 2패에서 4승을 연승으로 함. 한화가 포스트시즌 진출위해서는 막판 연승 필요. 4연승이 막판 시작을 알리는 느낌. 정우영 : 으아~모르겠다. 4-5위 예상이 마음대로 안되고 시즌전 예상도 틀려나감. 전문가분들이 3. 여의주 아나운서의 9월 2주차 핫7 : 9월 10일 kt 박경수 역전 만루홈런 - 9월 8일과 9일 한화의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 - 9월 6일 SK 켈리 8이닝 7탈삼진 무실점 - 9월 7일 롯데 황재균 끝내기 홈런 - 9월 11일 차우찬 7이닝 무실점 (투구수 131개) - 9월 9일 KBO 외국인 최초 2년연속 40홈런 기록한 NC 테임즈 - 이승엽 한일통산 599 홈런 4. 주간이슈 (1) 이승엽 한일통산 600홈런까지 남은 1개 정우영 : 한국리그 400호 홈런은 지난해 달성. 20홈런 타자가 30년 쳐야가능한 기록. 이순철 : 내년 시즌 후 은퇴한다니 아쉬운 감이 있음. 최원호: 이름값있는 타자가 서면 당장 컨디션이 안 좋아도 긴장감이 생김. 이순철 : 일본 다녀와서 후배들이랑 경기하면서 압박이 심할텐데 잘 이겨냄. 정우영 : 미리 기록을 축하. 은퇴를 미뤘으면 하는 야구팬으로서의 바람이 있음. KBO 500홈런을 작성해줬으면 하는 바람. 이순철 : 어떤 대기록 작성해도 후배가 넘어서야 야구가 재미있어짐. 현재까지는 능가할 선수가 없는 것이 현실. (2) 박한이 선수 KBO 역대 9번째 개인통산 2000안타 기록 정우영 : 남다른 기록. 꾸준하지만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줌. 이순철 : 그만큼 부상없이 자기 관리를 해왔다는 의미이기에 극찬받아야. 정우영 : 16년 연속 3자리 안타를 앞두고 있는 박한이 선수. 이 기록이 작성되어야 KBO 신기록인 17년 연속 3자리 안타 도전 가능 안경현 : 순간 순간마다 머릿 속에 이미지 트레이닝하느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할 듯. 정우영 : 투수로 치면 150 승과 같은 2000안타 기록 최원호 : 저는 100승도 못해봤는데 이강철 선배의 10년 연속 10승 정도에 버금가는 기록이라고 생각. (3) LG 김광삼 , 타구에 머리맞고 부상 최원호 : 8월 28일 퓨처스리그에서 타구에 머리 맞고 기절했고 응급실로 갔다가 큰 병원에서 CT 촬영했는데 두개골 골절 4주 진단 나왔으나 붓기가 가라앉고 다시 찍었더니 내출혈, 기내증 진단을 받았다고 함. 바람이 들어갈 수도 있는 후유증까지 발생할 수 있는 상태. 현재 입원해 있는 상태 이순철 : 골절된 사이로 외부 출혈이 안으로 들어간 상태. 뇌에 큰 손상이 있지는 않음. 정우영 : 구단에서 재기 가능 보도 자료를 냈는데 정확한 의지와 상태가 어떤지? 최원호 : 지난해부터 마음고생이 심했음. 9월 확장 엔트리만 보고 달려온 상황에서 다치게 되버림. 정우영 : 공에 맞는 고통은 어떤지? 안경현 : 누가 숨 못쉬게 막아놓은 것 같은 공포감이 느껴짐. 다음 타석에 자신감 있게 들어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됨. 최원호 : 신인시절 이승엽 선수 타구에 무릎 맞았고 공 주우려고 했는데 무릎이 움직여지지 않았던 기억이 있었고 그 이후 투수쪽으로 공이 날아오면 저절로 피하게 됨. 정우영 : 투수도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음. 최원호 : 불편하더라도 위엄한 부위에는 보호장비를 착용해야한다고 생각 정우영 :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방어책은 세워야 이순철 : 무게가 있으면 투구하는데 지장이 생기는 단점이 있음. 중요 부위 보호대 차는 부분은 리틀야구때부터 교육시키고 야구규정집에도 넣어야 안경현 : 투구에 지장없을정도의 충격 완화용 투수 모자를 개발해야. 정우영 : 안전도구들을 어린 시절부터 착용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4. 주관야구 (1) 뜨거운 4,5위 전쟁 정우영 : 지난주 4위 KIA가 공동 5위로 하락. LG는 공동 5위로 상승. SK가 4위로 상승
이순철 : 야구팬들 사이에서 순위경쟁하는 팀 경기 중계하는 곳으로도 채널이 돌아감. 정우영 : 1-3위는 사실상 고정. SK,KIA,LG,한화까지 치열한 다툼 중. 지난주 SK 4승 2패, KIA 2승 4패 , LG 5승 1패 기록. 이종열 위원에게 박수쳐줘야. 홈에서 LG가 강하니 강세보이리라고 예상했는데 적중. 이순철 : 1승 1패를 하면 되는데 2패를 하면서 순위가 바뀌어버림. 한화까지 연승하니 어떻게 될지 모르게 됨. 2.5게임차를 한화가 뒤집기 어려울 듯 안경현 : 한 팀만 있으면 모르는데 두팀이나 잡아야하니 어려울 듯. 한화는 이용규 선수가 종아리 맞아서 경기 참전여부도 불투명. 이순철 : 아무리 일본가서 치료해도 쉽지 않을 것. 정우영 : KIA는 SK와의 2연전 패배도 뼈아팠으나 kt와의 첫 경기에 박경수에게 만루홈런 허용한 장면도 충격이 컸을 것. 이순철 : 임창용 선수 나이를 감안하면 1이닝만 던져야. 정우영 : 이 선수 저 선수 쓰다가 안되서 임창용 선수 조기 투입했는데 잘 안풀리는 현상이 반복. 이순철 : 나지완 선수와 안치홍 선수 부상 공백이 공격력에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음. 정우영 : SK가 -6에 있다가 6연승 하면서 5할 맞추자 마자 한화에게 2연패. 4위팀은 5할 맞추려하면 그 다음경기 패배 안경현 : 5할 저주인듯. 원투펀치 내놓고 한화에게 연패했으니 이번주 출발이 불안. 정우영 : LG의 활약. 봉중근 선수 선발 호투가 있었음. 최원호 : 득점이 평균 8.1득점. 분위기는 타팀에 비해 좋을것이라 생각. 안경현 : NC에서 뛰던 손민한 선수처럼 다른 선수에게 피해가지 않게 봉중근 선수 등판간격 조절해주면 좋을 수도. 정우영 : 한화 2.5게임차 뒤집기 힘들다는 이순철, 안경현 위원의 의견. 최원호 : 어떤 터닝포인트로 인해서 연승할 수도. 저는 현역때 최하위인데도 8연승 한적이 있음. 정우영 : 과거 SK 2009년 연승도 기억이 남. 안경현 : 한화도 이번주 5승한다면 두팀을 잡아야하지만 가능성이 보일 듯. 정우영 : 잔여경기수 압도적으로 적은 SK인데. 유리할지? 안경현 : 김광현, 켈리나오면 어느정도 승률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텀이 너무 길어지면 야수 감각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음. 정우영 : SK는 9월 23일 kt와 한경기 후 하루 쉬고 25일 한화와 마지막 대결, 4일 휴식 후 이틀간 LG와 대결, 4일 휴식 후 10우러 6일 NC와 대결, 하루 쉬고 10월 8일 삼성과 시즌 최종전. 일정만 보면 SK가 투수를 쏟아붓기에는 유리. 최원호 : 3팀 모두 같은 선상에서 화,수 경기 치를 듯. 목,금 경기에 따라 주말 또는 다음주까지 이어질 수 있음.
이순철 : 선발들이 QS를 많이 해줘야 편하게 경기를 풀어갈 듯 정우영 : 이제 이번주말 이후 4-6위 예상할 시간. 이순철 : 4위 SK, 5위 KIA , 6위 LG 예상. 워낙 변수들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 안경현 : 4위 SK, 5위 LG, 6위 SK 예상. 지난주말 원투펀치 경기에서 무너진 것이 큼. 최원호 : 4위 LG, 5위 KIA, 6위 SK 예상. 정우영 : 4위 LG, 5이 SK, 6위 KIA 예상. LG 홈게임이 많고 KIA 어웨이 게임이 많음. KIA 출혈이 있는 경기가 많을 것. 이순철 : 방법은 하나, 다음주 출연안하면 됨. (2) 3년간 4948개! 전병두에게 내일은 없었다. 정우영 : 2003년 데뷔해서 9년간 선수생활. 만 25세의 나이에 어깨 회전근 파열부상. 5년간 재활을 했으나 끝내 은퇴선언. 박희수 선수가 지켜보면서 안타까웠다고 심정을 밝힘. 안경현 : 너무나 아까운 선수. 재활 시간 동안 심정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짐. 할수록 나락으로 빠져드는 느낌. 최원호 : 어깨 수술 평균 재활기간은 10개월 ~ 12개월. 전병두 선수의 경우 재발까지 해서 5년이상 소요. 정도 전력 투구 훈련을 들어가려고 할때 통증이 오면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 안경현 : 재활은 몇시간 해도 티도 잘 나지 않고 스트레스 많이 받음. 이순철 : 본인도 스트레스 받겠지만 지인, 부모님들 생각하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지도자들이 트레이너들에게 제대로 보고를 받고 트레이너도 선수 몸상태를 제대로 보고해야
정우영 : 역시 혹사 논란이 이어짐. 2008년 33이닝. 2009년 133이닝. 투구수만 놓고 보면 짐작이 잘 안가실 것. 박희수 선수 투구수보다 2.5배 가량 넘는 투구수를 기록함. 전병두 선수는 선발, 불펜 병행 선수 본인이 2군에 있던 시절이 길었기에 신나서 자원해서 많이 던졌는데 후배들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힘. 안경현 : 박희수 선수 마음이 후배들에게 전해지길. 어쩌면 전병두 선수보다 심할 수 있는 선수가 있음. 바로 권혁 선수.
최원호 : 전병두 선수처럼 젊은 나이 은퇴하는 선수가 많아지는 것은 구단 시스템, 지도자 모두의 책임. 지도자들이 투수에게 부상이 많은 부위가 어디고 원인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는 투수 어깨 및 팔꿈치 부상은 과다 기용과 피로 누적. 예방 위해서 원인도 알아야. 실전 투구수도 문제지만 연습 투구수도 더 문제. 각 구단, 아마추어 협회에서 선수들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MLB는 3번 몸 풀고 등판하지 않으면 준비를 시키지 않음. 이순철 : 기본 메뉴얼이라도 만들고 적용한다면 조금이라도 보호 가능할 것. 2009년 당시 133경기 체제였는데 전병두 선수 이닝이 133.1이닝이면 매일 한이닝 던진거와 똑같음.
정우영 : 당시 선발만 하던 김광현 선수는 138.1이닝 투구수 2,199개였고 전병두 선수는 133.1이닝 투구수 2,198개 투구. 이순철 : KBO 현역 선수들 중에 몇년간 쉬다가 나오는 선수들이 많음. 이동현 선수도 신인시절에 많이 던져서 재활했음. 야구인들이 합심해서 MLB의 스마트 피칭 프로그램 참고해서 메뉴얼 만들고 적용시키려고 노력해야 정우영 : 지난주 한화 선발들이 잘 던진것은 불펜으로 나오면서 감을 잡은 것이라고 인터뷰를 한 김성근 감독 이순철 : 한화는 시즌 시작하면서부터 반복되었는데 마지막까지 똑같이 하다보니 혹사이야기가 1년 내내 나오고 있음. 정우영 : 선수들이 좋은 몸상태로 오랫동안 선수생활 이어갔으면 5. FAN心 (1) 징계중인 오승환, WBC 대표팀 선발해야 하나 정우영 : WBC 선수 선발과 관련해서 예정된 것은? 이순철 : 해외파 총망라해서 최상의 선수들로 60명의 예비엔트리 구성할 예정. 정우영 : 김인식 감독이 오른속 선발투수가 없다는 인터뷰를 함. 니퍼트 선수 차출 여부로 논란이 일어났는데 선수 본인과 KBO가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라고 말함. 이순철 : 기술위원회에서도 전혀 니퍼트 선수 선발 거론하지도 않았음. 선수들에게 양해를 구한 후 선발할 예정. 문자를 보내서 참여하겠다고 의사 밝힌 일부 선수들이 있음. 정우영 : 최지만 선수나 최현 선수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이순철 : 자격 요건이 되는 선수들은 모두 데이터를 보고 선발 예정. 해외파에서도 참여 못할 선수가 나올 수 있음. 임창용 선수 경우에도 40이 넘어갔는데 쉽겠느냐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음. 정우영 : 한 팬이 보내주신 질문에 의하면 오승환 선수를 뽑아야하는 질문임. 국내 선수들은 도박 징계 받고 경기도 못나오고 햇는데 해외 뛰는 선수라고 아무 제재없이 국가대표로 뽑는 것이 맞느냐는 내용임. 오승환 선수는 벌금 1000만원은 낸 상황이지만 해외에서 뛰고 있어서 72경기 출장정지는 아직 적용되지 않음. 안경현 : 징계는 받았고 해외에서 뛰고 있음. 징계 이미 받았기에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사죄, 봉사하는 마음으로 출전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최원호 : 저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에 불만이 있음. 본인보다 다른 선수가 성적 안 좋은데도 국제대회에서 잘 던질것 같다는 이유로 국가대표가 되버리면 상실감을 느낌. 법적으로 종결되었고 72경기는 국내리그 복귀시 적용되는 징계. 기준에서 안되는 조항 있으면 선발하면 안됨. 문제 해결된 상태에서 선발하는데 기준이 되고 실력이 된다면 선발해야 이순철 : 김인식 감독님은 선발해서 국가대표에서 좋은 성적으로 용서받기를 바라고 계심. WBC에서 성적이 좋지 못하면 온갖 비난은 야구인이 다 받기때문에 선발하려고 하신 듯. 저는 오승환 선수의 입장을 듣고 싶음. 만약에 뽑았는데 안한다고 해버리면 두번 죽이는 꼴. 정우영 : 오승환 에이전트 측은 선발이 된다면 뛴다고 이야기를 했음. 이순철 : 저는 먼저 입장표명해줬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정우영 : KBO에서 징계받았는데 KBO에서 선발하는 대회에 뽑는 것이 맞느냐는 의견이 있음. 이순철 : 해외에서 뛰는 선수를 왜 KBO가 징계했는지부터가 이해 불가능. (2) 이대은 선수 전화 인터뷰 (주간야구 생방 직전 사전에 실시) 이대은 : 1군에서 3경기 던졌고 대부분 2군에서 보냈음. 2군에서 꾸준히 선발 나오면서 100이닝 소화했음. 현재는 2군 팀내 최다승 9승 기록 중. 시즌 중반부터 제구 잡힌 상황. 정우영 : 프리미어 12 당시 한일전 등판 느낌은? 이대은 : 긴장했으나 게임 시작되니 책임감에 최선을 다해서 던짐. 정우영 : 현재 WBC 명단에 이름 거론되고 있는데? 이대은 : 거론되는 것이 영광스러운 일. 될 수 있으면 나가서 최선 다하고 싶음. 지난해 프르미어 12때 정말 재미있었음. 정우영 : 일본은 WBC 대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대은 : 아직은 시즌에 집중하는 분위기. 정우영 : 지난해 한일전 앞두고 나쁜 자세를 코칭스태프가 잡아줬다던데 일본 구단에서는 왜 잡아주지 않은것인지? 이대은 : 팀에서도 고치고 있었는데 프리미어 12에서 무의식적으로 버릇이 나와서 지적받고 고쳤음. 정우영 : 남은 기간 1군에서 모습 보일 수 있을지?
이대은 : 그건 구단이 결정한 몫인데 최근 2군 성적 좋으니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 정우영 : 시즌 후 계획은? 이대은 : 군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상황. 상무나 경찰청 지원 생각 중. 정우영 : 국가에 대한 봉사가 그 과정 중 하나가 될 수 있기를. WBC 선발된다면 각오는? 이대은 : 야구 선수로서 대표된다면 큰 영광이기때문에 태극 마크에 부끄럽지 않게 죽기 살기로 할 것. 정우영 :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대은 : 감사합니다. (3) 추락하는 롯데, 이유는 있다? 정우영 : 롯데가 갑자기 이리 부진한 원인은? 이순철 : 송승준, 윤길현, 손승락의 부진이 투수진에서 전체의 부진으로 이어짐. 기본기에 충실하지 못한 야구를 해온 것을 선수단도 인정하고 있음. 최원호 : 송승준 선수와 린드블럼 선수 부진에 윤길현, 손승락 선수가 기대보다 못한 것이 팀 투수진 전체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 안경현 : 윤길현, 손승락 선수로 가는 과정도 좋지 않고 과정이 되면 결과도 좋지 못하고 타선의 기복이 너무 심함. 이순철 : 더 심각한 것은 팀 분위기마저도 좋지 못함.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가 아님. 야구는 분위기 싸움이라는데 팀 분위기도 좋지 못하고 기본기도 좋지 못하고 투수진도 부진. 최원호 : 선수들은 분위기 좋은데 성적이 좋지 못해서 답답하다고 이야기를 함. 안경현 : 표정, 말하는 것 보면 밝은데 경기때 움직임은 쳐지는 느낌. 6. 9월 6일 승부 예측 결과 및 9월 13일 승부 예측 (1) 9월 6일 승부 예측 결과
(2) 9월 13일 승부 예측
7. 엔딩 정우영 : 월요일 야구 토크쇼의 원조 주간야구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