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발생 ( A가 어떤 떡밥이나 정보, 이미지를 물어왔다. 혹은 자기 주장 하다. ) = 누군가의 피드백 ( B의 역시 자기 주장. ) = 이념 대립
이념 대립 = 서로 수긍 = 보안점 = 결론 = 해피 앤딩 이면 좋은데...
A 의 판단 : 저세끼가 날 까고 있는가? yes / no
yes 의 사유 = 시비어조라 ( 개인적인 감정 ) / 욕설난무라 ( 이건 까일만함 ) / 내 말을 애가 몬 알아 먹고 있음 ( 절레절레 )
no : 공감함 ( 최고의 상황 ) / 내가 말을 잘몬 했구나 ( 스스로 알아챔 ) / 퍼온 정보지 내 잘몬 아님. = 문제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음.
B 의 판단 : 저세끼는 뭔 헛소린가. yes / no
yes 의 사유 = 시비어조라 ( 개인적인 감정 ) / 내가 더 잘아는데 해서 알려줄려고 ( 의무 / 사명감 ) / 까지마라 ( 내가 좋아한다 ) / 혁명이다!! ( 분탕족 )
no : 오 그렇구나 ( 일단 눈팅족 ) = 이런 사람이 대다수임.
글쓴이 혹 피드백 중 둘중 하나라도 yes 를 고르면 싸움.
싸움 = 문제 발생 = 이념 대립 = 문제 발생 = 이념 대립 = 문제 발생 = 이념 대립 = 문제 발생 = 이념 대립 무한 반복
문제는 이게 글쓴이랑 덧글러랑만 싸우면 상관 없음. 니들끼리 알아서 해결 ㄱㄱ 하면 되니까. 그런데...
둘중 하나가 뭐라고 덧글을 씀 그걸 본 다른 3자인 C가 yes 판정남.
싸움 = 문제 발생 = 이념 대립 = 문제 발생 = 이념 대립 = 문제 발생 = 이념 대립 = 문제 발생 = 이념 대립 무한 반복 중에.
또 다른 3자 D가 C의 덧글에 yes 판정이 남.
= 끝이 없음.
% 문제는 피드백이라는건 서로 주고 받으며 보안하는건데.. 싸우고 나면 남는게 없음. %
싸우던 대상이 사라지거나... 나도 모르던 다른 뉴스가 툭 튀어나오거나... 기것 자기 PR 존나 했는데 나중에 자기 주장대로 안풀려서 까이거나 임.
뭐 이거 보다 더 큰 문제는..
문제를 끝내면 되는데 제 3의 주제를 들고와 여기다 연결하는
애들이 가장 문제임.
해결 방법? 없어. 그냥 절레절레 인간의 다양성 문제라고 생각해. 혼자 살아도 문제가 빵빵 터지는데.. 이런 익명의 공간 / 자유 공간에서 자기 주장 하는게 뭐가 나쁜건 아니니까. 틀릴 수도 있고 니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 거지. 내가 생각한 해결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