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전혀 이해가 안되는 일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보도입니다.
악의적이라는 말이 결코 과하지 않은 편집과 짜집기....마치 이재명이
조폭과 짝짜꿍하여 그들에게 특혜를 주고 뭔가 대가를 받았을 거라는 느낌을 주는 영상...
(심지어 영화 '아수라'를 연상케 했지요?)
이번 경찰의 불기소의견에서도 드러났듯이, 정말 턱도 없는 음해인데, 어떻게 이런 수준 낮은 보도가 가능했을까요?
그것도 명망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 이재명은 오히려 토건족과 척을 졌기 때문에 그 위치까지 간 사람입니다.
(더 황당한 것은 은수미를 여기에 엮으려고 했다는 거죠.
은수미 조폭 연계라....이것은 문재인 금괴왕 수준의 괴담이에요.
은수미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1이라도 알면, 감히 할 수 없는 말이죠.
그런데, 장삼이사도 아니고, SBS의 PD 가 이걸 엮어 넣은 겁니다)
PD가 똥파리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가?
아니면, 당시 돌았던 음모론 처럼,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이 토건 마피아의 총대를 매고
이재명 죽이기를 시전한 것인가?
여기까지 온 꼬라지를 보면, 과연 저 음모론이 음모론인가 싶습니다.
국회의원들도요, 지역 건설사와 연관이 없는 사람이 드뭅니다.
언론은 더 그렇지요.
저 놈, 반드시 담궈야 된다....는 그들의 태도와 여론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현재 토건 마피아와 전면전을 벌였고, 벌이고 있고, 더 크게 벌일 수도 있는
유력 정치인은 오로지 이재명 일인입니다.
왜 기득권이 이재명에게 이리 공격적일까....저는 이것 외엔 답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이재명의 집권가도를 결사적으로 막아서야 하는 자들의 이해관계...
그 총합의 결과가 오늘 우리가 보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말 이 정도까지, 모든 곳에서, 이렇게 끊임없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