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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한국당, 친박·TK 분당론까지
게시물ID : sisa_1121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idge
추천 : 16
조회수 : 147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11/24 07:02:24
비대위 인적청산 개입 선언에 술렁
주요 국면마다 계파대립만 반복
박근혜 탄핵 이후 한 걸음도 못 나가

자유한국당 친박근혜계·영남권 등 의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분당도 고려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기류도 엿보인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인적청산 ‘직접 개입’을 선언하면서다.

계파 대립이 격해지고 어느 한쪽이 ‘당을 쪼갤 수도 있다’며 배수진 치는 풍경의 반복을 두고, 한국당이 여전히 탄핵 직후 혼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징후란 해석도 나온다.

[중략]

실제로 친박계·영남권에선 인적쇄신의 칼끝이 점점 다가오자 물밑에서 분당설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당협위원장 집중 심사 기준으로 ‘진박(진실한 친박) 감별사’ ‘영남 다선’ 등을 들었고, 김 위원장도 조강특위 ‘방패막이’를 자처했기 때문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231759001&code=910100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231759001&code=9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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