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파이널CBT 끝나고 할거 없나 싶었는데
이번에 던스 비긴즈 런칭했다는 소식에 다시 깔았습니다.
그 당시 쿤쿤 잡다가 cbt 끝나고 좀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클래스는 메이지로 했습니다.
전에 레인저를 해서 그런지 역시 원거리 짱짱이더군요ㅋㅋ
레벨업 계속 하다보면 파티 던전이나 일반 던전의 정예, 전문가가 뚫려서
할게 계속 늘어나는 건 좋은 거 같습니다.
일단 전투 하나는 솔직히 모바일 게임 하면서 정말 자동전투 안쓰고
직접 수동 조작 쓰는 게임들 중 몇 없는 게임이라 볼 수 있네요.
자동 전투보다 수동조작이 더 재밌습니다.
컨트롤 하는 맛도 좀 있구요.
그래서 좋은 거 같네요.
스킬 비용이 비싼 점이 있긴 한데 그럴 때마다 용병 어비스랑 골드 어비스로
돈 벌면서 계속 육성 시키고 있습니다.
약간의 노가다 성이 있긴 한데 원래 MMORPG류가 그런거잖아, 하면서
스스로 달래면서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나름 던스 비긴즈가 모바일로 나온다 했을때 반신반의 했는데
확실히 런칭하고 나오니까 개선된 건 개선되어서 괜찮네요.
일단 더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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