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저주고 만난다.. 와이프한테 져준다 맞춰준다 하는 남자분들께 질문드릴게요..

트러블이있으면 여자한테 저주고 맞춰준다고 하는데...

틀린걸 알면서도 맞춰주는건가요??궁금해요

아직 미혼인 저는 맞추기 보다는 포기하고 실망하는 일들이 더많은거같아요 마음속으로 정리하기랄까..

어떻게 하면 맞춰야한단 마음이 나올까요?

그리고 져주는것이 자잘한 일상의 부딪힘이 아니라, 남자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날 홀대한다.

라는 느낌이 대부분인데 이경우 져줄수가없어요. 물론 아직 연애중이라그러겠지만...

남자라 애정적으로 충분히날좋아하고 날바라보고있다 느끼면 돈도안아깝고 시간도 아깝지않은데

매번 불만은 그게아니어서.. 

남자분들께 질문하는데요..


여자들한테 비합리적인 주장임에도 져줄때, 여자에 대한 신뢰나 애정이 줄어들진 않나요???

넘어려보인다거나. 

어차피 결혼했고 계속 살아야 하니 와이프에대한 그런 판단을 떠나서 그냥 죽어도 같이살아야하니

어떻게 맞춰갈까에만 집중을 하는건가요?

살다보면 이혼생각은 얼마나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