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고게 특성상 듣기 좋은말만 하고, 서로 위로해주고 하는데
다 집어치우고 냉정하게 물어봐서 못생긴 남자 or 못생긴 여자 랑 연애하고 싶음? 이런 사람이 고백하고 다가와도 솔직히 싫은건 맞잖슴?
괜히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 '다른 매력을 키워보세요~' '외모 말고 성격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러는데 이런사람 치고 진짜 외모 안보는사람 못봄. 저런게 해당되는게 최소 외모 기본 베이스는 갖춰 논 상태에서 성격을 본다는거지 외모 못생긴편에 속하는 사람한테는 전혀 해당사항 안되는 희망고문임.
그냥 인정하고 솔로로 사는게 맘 편함.
사람만 결혼 못하는 경우가 있는건 아님.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힘이 약하거나 매력이 없는 수컷은 평생 암컷한번 못만나보고 골골 대다가 자연사 하는 경우도 많음. (여자도 마찬가지고)
되게 잔인하게 들릴순 있는데 사실임. 능력없고 매력없으면 연애 하기 힘듬. 아니 불가능함. 듣기 좋은말만 하지말고 냉정하게 인정할건 인정해야됨. 물론 나도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