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속에서 꺼내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게시물ID : gomin_1546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호
추천 : 0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08 23:36:28

★ 지적은 사양 ★
★ 단순 하소연 주의 ★
 
  전 머릿속에 고민이나 생각이 정말 많아요.
(줄이려고 노력은 하지만 타고난 면도 있고, 굳이 이런 성격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냥 이런 성격이라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그런데 그런 거 얘기해봐야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가까운 사람도 지겨워하고 뻔한 충고나 듣는데도
왜 자꾸 그런 걸 얘기하게 되는지...

아마도 제가 기대하는 건
말하면서 스스로 생각도 정리되고 
이런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다..그런 거겠죠.
근데 제 주변엔 그런 걸 받아줄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일기장에 쓰거나 그래야 되는데
또 말을 꺼내서 분위기 망치는 제가 싫네요.
오늘은 일기장에다가 학습능력이 없냐고
이제 그만 좀 하라고! 썼어요 ㅠㅠ
말없고 차분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ㅠㅜ 아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