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tv로 보고있던 저도 순간적으로 감탄사가 ㄷㄷㄷ
평소에 보미 관심도 없었는데 시구보고 반했네요 ㅋ
보통 앵간하면 앞에서 던지는데...18.44m를 여자가 것도 공을 제대로 채면서...
솔직히 보통남자들도 저건 못하는건데 솔직히 저는 사회인야구도 2년정도 했지만 자신없네요 ㅋ
물론 그냥 포수미트안에만 던지라면 할순있겟지만... 생각해보니 저 관중에 것도 못할지도 ㅋㅋ
실제로 야구하는 남자 연예인분들도 말도안되는 시구들 많이했으니...
그래도 솔직히 저보다도 잘 던지네요 와...진짜 구위나 궤적이 보일정도로 체인지업이 ㄷㄷㄷ
어릴때부터 운동해서..
태권도 유단자3단인가 4단이라는데 운동신경이 엄청 좋아보이네요
이날 허구연해설위원도 감명깊게 봤던지 경기내내 자꾸 윤보미언급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