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가 YTN 보도를 인용해서 자기 유튜브 채널에서 하는 말입니다.
혜경궁 건의 1심 결과는 내년 말....대법원까지 가면 적어도 2,3년이다....
전해철은 적어도 이런 멍청한 짓의 파괴적인 결과를 알고 있으니 고소를 취하한 겁니다.
번번히 모든 이슈를 이재명 건이 집어삼키고, 당의 내분을 가속화하는 모양새....
(백보 양보하여 그게 김혜경이면 뭐? 이재명 부인이 모지리 푼수인 거 밝히느라
당이 아수라장이 되어서 도대체 뭘 얻을 건데?)
그런데...똥파리 행동대장 이정렬은, 민주당이고 뭐고, 문재인 정권이고 뭐고,
그저 광신적 열정으로 결국 불을 지르고야 만 겁니다.
이재명은 일관된 자기 나름의 주장이 있습니다.
그의 스타일 상, 끝까지 싸울 거구요.
그러면, 앞으로 최소한 이 짓을 3년은 더 봐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법원까지 가면 문재인 정권 말기입니다. 그 때까지 이 짓을?)
자, 이재명 끝났다고 좋아하는 분들, 뇌가 있으세요?
이게 이정렬의 파파파괴 작품입니다.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 작살내기 프로젝트요.
판사까지 한 사람이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는 걸 몰랐을까요?
천만에....이게 시작되면 최소 몇 년이라는 건 법알못인 저조차 알 수 있는 일인데요.
광신적 인간의 폐해가 이 정도입니다.
도대체....지금 누구를 꾸짖어야 할 때일까요?
겨우 트위터 글 몇 개 가지고 정권과 당을 위태롭게 만드는....이 아둔하기 짝이 없는 무모한 짓을 벌인 게 누굽니까?
(이정렬이 오늘 또 TBS에서 썰을 풀었군요. 김혜경 한 명이 아니고 여러 명이
그 계정을 공유했다는 추정을 또 한 번 반복해요. 그럼 그 패륜적이라는 글 조차 김혜경이 쓴 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다는 얘기인데 구태여 이런 짓을....? 이러니 내가 그를 광신적이라 하는 겁니다.
김종배가 진행한 인터뷰 읽어 보시죠.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