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
어떤 시각으로 보면 문제삼을만 한 가사고 가수와 소속사의
특정 의도를 가지고 기획했다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직접적이고 노골적이지도 않은 비유적인 해석에
너무 과도한 비난과 과도한 확대해석의 잣대로 계속적인
이슈를 생산하는것 같습니다
마치 이전에는 이런 케이스는 없었고 아이유가 최초인것처럼
마침 이번에 컴백한 브아걸.. 많은 여초 사이트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warm hall 이란 가사는 사실 문제삼으면 문제될수있는 가사인데
아이유와는 다르게 조용합니다.
fire in the hole, when you touch me down there
I’m not feeling very well, so hot in down there
제목부터 가사내용까지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이 분명히 노골적인 이곡은
멋지다 컨셉괜찮다 라며 칭찬일색이더군요
제 생각은 좀 노골적인 곡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냥 그런걸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고 섹슈얼한 문화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과도하게 특정부분을 가지고 문제삼을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요즘 너무 한가지 물고늘어지고 마녀사냥하는 문화가 사회전반적으로 형성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사회가 각박해지고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