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단종되지 않길 바라며 추천합니다.
산성클렌저라 피부 균형 안 깨트리고요
당김? 전혀 없어요.
씻고나면 딱 개기름만 없애주고 피부 본연의 수분은 지켜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이거 쓰고나서... 당긴다는게 뭔지 잘 기억이 안나요.
산성클렌저 다 비싼데 이건 거의 사기적인 용량과 가격이라 감동이네요.
가격도 깡패.. 500미리에 6-7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한번 살때 몇개씩 사서 온가족이 다 씁니다.
단점은 세정력이 약하다는거..ㅜㅜ
메이크업 지우기엔 좀 약해요.
저는 아침 세안할때 애용합니다.
물세안만 하기에는 개기름이 안 씻길거같고.. 그럴때요.
요즘처럼 건조할땐 바디워시로도 쓰고요.
참 향도 없어요.
진짜 향이고 뭐고 몸에 안좋은 건 하나도 안 넣은 느낌?
그래서 거품도 안나요.
폼처럼 쓰기보다 젤처럼 바른다는 느낌으로 쓰고있어요.
판매처는 생협에도 있고 저는 오픈마켓에서 그냥 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