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니들 내년 누리과정 정부 예산 3조8000억 털고 지자체에 떠밀었단다. 그리고 대신 거기서 0.3%정도는 모아서 유치원 안보교육 예산 100억 잡아 두었단다.^^ 역사 교과서는 중고등학교부터라 세뇌할 시간이 부족하니까.
누나가 좀 서둘러봤어 이북 간나새끼들을 보니 세뇌는 일찍부터 하는게 중요하더구나. ^^
이제 어린이들 유치원 안가도 돼요. 돈 없어서 못가. 친구들이랑 선생님 볼일은 없는 거야. 일나가신 엄마도 없는 집에서만 노니까 정말 좋지.^^
이 누나는 출산율 최저라 걱정하는척하지만 사실 그런거 몰라. 니들 유치원비도 아까워.^^ 이제 집에만 있으면 된다. 혜~혜~혜~ 누나처럼 웃어야지
이돈 아껴서 뭐할까? 너네 같은 애기들 많이 낳으라고 결혼 못하는 루저들 미팅을 시켜줘야겠네^^
뭐 개 돼지 사육하는 거랑 비슷한 거야. 일단 생겨서 낳아놓으면 키우는건 지들이 알아서 키우겠지 뭐. 그 뒤는 난 몰라 내 알바 아냐 혜~혜~혜~
출처 |
경향신문 그리고 누나를 아끼는 누군가의 마음
누군가에 주어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