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가 부실했든 표적 수사든 뭐든간에
그건 추후에 사법부에서 가릴 문제고
일단 수사기관에서 공식적으로 '혜경궁김씨=김혜경' 이라고 발표가 났다는게 중요하죠
시기만 살짝 바꿔서 경선전에 이와같은 수사발표가 났다면
"이재명 경선 후보 등록 할수있었을까?" 혹은 "이재명 경선 통과 할수있었을까?"
이 두 질문에 대한 제 답은 NO 입니다.
그러니 출당은 응당의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억울한 무죄라면 무죄 선고 받고 당당하게 복당 신청하면 될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민주당 홈페이지에 당원으로써 출당을 요구한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게 원칙에 맞는거죠
의혹들이 최소한이라도 밝혀져야 출당이든 제명이든 뭐든 해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