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 가능성에 말을 아껴온 보건당국도 17일 브리핑에서 "삼성서울병원의 추가확산이 제일 우려가 된다"고 이례적으로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 병원에서 뒤늦게 발견된 137번(55) 환자에 대해 "당장 눈앞에 있는 문제"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137번 환자가 근무한 지난 2~10일 방문이력이 있는 모든 외래·입원환자 정보를 수집해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을 통해 발열여부 등을 확인하겠다"고 나선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50617135208693&RIGHT_REPLY=R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