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 동아가 페미에 대해 비판하는 걸 본 적이 있나요? 찾기 어려울 겁니다.
중앙일보가 출자한 자회사인 JTBC의 페미에 대한 태도만 봐도 알 수 있죠.
대놓고 메갈을 편들고 있는 방송사.
참고로 JTBC는 박근혜 탄핵의 돌격대장이기도 했지만,
이 탄핵은 친이계를 위시한 조중동의 연합작전이기도 했죠.
실제로 페미의 난동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의견을 포명하고 있는 보수 의원들을 본 적이 있나요?
없을 겁니다. 기껏해야 적당한 토론프로 나와서 간만 보며 변죽만 울릴 뿐 행동은 없습니다.
페미세력이 강성해지면 보수당에 해가 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일단 페미는 당을 가리지 않고 국회에 입성하기 때문에.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공격하던 민주당 내 페미출신 여성의원들이 탈당해 간 곳이 국민의당입니다.
여긴 보수당인 바른정당과 합당했죠.
지금 30대 이하 젊은 남성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페미세력을 견제하고 싶어도 이를 위해 택할 수 있는 정당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지금의 보수 세력들은 페미세력을 견제할 생각이 단 1도 없기 때문이죠.
그 까닭은 페미출신 여성의원들은 기본적으로 애당심이라는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든지 아군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옛날에 검찰의 행동을 꿰뚫은 문장이 하나 있었죠.
검찰은 정권의 편이 아니라 검찰은 검찰편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페미출신 의원들도 애초에 정치입문을 페미이기에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민주당의 편이 아니라 페미편일 뿐입니다.
이 때문에 마치 미친개와 같이 민주당을 물어 뜯죠.
표창원 의원을 말도 안되는 트집잡기로 잔악하게 견제하며 물어뜯은게 페미출신 의원들입니다.
이들은 정작 홍준표의원에겐 조용했죠.
보수당은 검찰도 잘 이용했는데 페미는 못 이용할 것 같나요?
얘네들 이용하는 방법은 마치 검찰을 수족처럼 이용하는 방법과 똑같아요.
페미들의 탐욕을 충족시켜준다면 마찬가지로
언제든지 보수세력의 훌륭한 말이 되어 주죠.
실제로 페미세력과 보수세력은 사실상 같은 목적으로 연합한 상태죠.
민주당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힘을 약화시켜서
각자 자신들 세력의 정치적인 힘을 높이는 것.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면 왜 페미세력에게 이득이 되냐면,
지지율이 떨어지든 말든 페미세력들은 견고한 정치입문의 경로가 비례대표 1번이고,
이 비례대표 1번은 당지지율이 아무리 떨어져도 무조건 당선입니다.
게다가 진보당 보수당을 가리지 않고 비례대표로 자리할 수 있죠.
즉 밥줄이 막히지 않습니다.
또한 이미 탄탄한 집단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페미세력은
민주당 힘이 약해질 수록 당을 장악하고 휘두를 수 있는 레버리지가 강해집니다..
이미 구의원, 시의원, 도의원 다 여성이력 후보가 대부분의 의석을 장악했죠.
실제로 정의당의 여성위원회 예산 사건만 보더라도 정의당 내에서 어떤 남성의원들도 견제 못하잖아요.
정의당을 먹었듯 민주당도 먹을 수 있다는 꿈을 꿀만 하죠.
실제로 페미세력이 지금 하고 있는게 뭔가요?
문재인대통령이 성평등 공약 실현의 의지가 없다며,
문재인 재기해라는 구호를 외치는 반정부 시위를 하고 있죠.
보수세력이 페미에 관심이 없어 보이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페미에 대한 반감을 문재인 정권에 대한 반감으로 몰아가기 위한 포석이 진행 중이죠.
근데 이러한 전략을 성공하려면 페미가 날뛰면 날 뛸 수록 쉬워지겠죠?
당연히 정치적으로 페미세력을 제재하거나 견제하기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을 겁니다.
또한 이로인해 페미로 권력잡는 세력들도 꿀을 빨 수가 있죠.
즉 서로 윈윈입니다.
이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이고 앞으로도 계속 벌어질 일입니다.
보수당은 페미세력을 견제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언론을 이용해 페미세력을 키워 준다.
이를 이용해 페미세력은 민주당을 먹고, 보수당은 다음 정권을 먹는다.
그럼 문재인 대통령은 이걸 왜 가만히 놔두고 있나?
탁현민 행정관 공격하고, 자신이 데려온 표창원 의원 물어 뜯고,
임명한 여성장관이 임기 시작하자마자 얼마 되지도 않아 청와대 견제하며
대통령 인사권에 항명하고..
대통령에게 재기하라고 구호를 외치는 시위에 여성부장관이 가서 시위를 응원하고.
근데 왜 이런 페미세력들의 방종을 가만히 놔두지?
문제는,
페미의 뒤에는 한경오조중동의 백업이 있기 때문에 여론전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정치적 올바름(PC)에 세뇌당한 사람들의 숫자가 너무 많고,
이러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큰 스피커를 가진 언론인데,
이 언론이 페미의 편입니다.
게다가 넷상의 여론전에서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번 청와대 청원에서 30만 스택 순식간에 쌓이는 거 보셨을 겁니다.
반대 청원은 얼마 쌓였죠? 5만 입니다. 1/6 차이가 나죠.
기본적으로 페미에 물든 여초 화력이 너무나 강합니다.
이로인해 남과 여로 나뉘어서 흙탕물이 될 뿐 누구의 승리로 끝나지를 않습니다.
그냥 임기 끝날 때까지 네버엔딩 전쟁이 되어버리겠죠.
이런 소란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그런 시끄러움을 국정운영 미숙으로 돌리기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지지율이 떨어지면 국정운영의 동력이 멈춰버리면서 식물정부가 되어 버립니다.
무엇보다 지금 페미를 이용해 민주당과 대통령 지지율을 떨어뜨리려고
온라인 상에서 작업하는 댓글부대들이
대통령이 페미세력 견제 시작한다고 대통령 편을 드는 댓글을 달 것 같나요?
애초에 목적이 지지율 떨어 뜨리는 거라,
어떤 조치를 하든 대응이 만족스럽지 않다며 이를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정부 공격을 계속 이어나갈 겁니다.
실제로 지금 래퍼 산이를 남성들이 지켜주고 있나요?
유병재가 페미에게 소심한 반항하다가 거센 공격당할 때 남성들이 지켜줬나요? 전혀 그렇지 않죠.
오히려 사과문 올렸다고 페미와 함께 유병재를 까는데 동참한게 현실입니다.
대응이 본인 맘에 안들었다고 페미와 연합해서 유병재를 지하까지 묻어버리려고 했죠.
즉 페미와 전쟁을 시작하는 순간,
페미에 물든 여성들에게도 공격당하고,
페미를 싫어하는 남성들에게도 공격당하는 사면초가에 빠질 것이 너무 뻔한 겁니다.
이로인해 현 상황에서 그 어떤 정치인도 페미세력을 견제할 방법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대로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솔직히 지금 당장이라도 적폐 페미 세력들의 난동은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JTBC를 위시한 조중동한경오 언론들이 보도만 똑바로 해도,
누가 옳고 그른지 명명백백하게 대중들에게 알리며
페미세력을 비웃음거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안하죠? 오히려 페미세력들이 더 성장하라고 부추기죠? 그게 왜 그럴까요?
보수세력과 페미 양쪽의 이득이 합치되는 지점 때문이죠.
현 정부의 지지율 하락.
전 언론만 공정하게 보도를 했어도,
지금과 같이 우리 사회에 남혐 여혐 갈등의 불씨가 타오르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페미 시위가 언제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며 참여를 독려하는 언론들이
계속 불씨를 키우는 상태에선 누구도 페미세력을 상대할 수가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