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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한유총 유치원 토론 “공공성 강화는 북한 전체주의”
게시물ID : sisa_1120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idge
추천 : 7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1/14 17:38:16
한국당 의원들 “(한유총) 사랑합니다”, “이덕선(한유총 비대위원장) 파이팅”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공동주최한 ‘사립유치원 이대로 지속가능한가’ 토론회에서 사립유치원의 비리를 공개하고 투명한 회계시스템을 쓰자는 최근 여론과 정부정책 방향에 ‘재산권 침해’라며 “좌파적 사고”, “북한식 전체주의”라는 식의 색깔론을 입혔다.

[중략]

자유한국당은 박용진 의원이 발의한 ‘박용진 3법’이 아닌 자유한국당 법안을 낼테니 같이 심사하자는 입장이다.

박용진 의원과 함께 사립유치원 비리 공개에 나섰던 ‘정치하는 엄마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법안은 사립유치원 전부를 비리유치원으로 매도하거나 과도하게 압박하는 내용이 아니며, 교비 회계의 사적유용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이라며 “한국당이 자신들 의견이 나온 뒤 병합심사를 하자는 것은 전형적인 시간 끌기”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필코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고 더 떨어질 것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보수야당의 지지율도 반 토막을 내겠다”고 했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유피아3법(박용진 3법)이 통과돼도 유치원 부지와 건물은 여전히 설립자 개인의 소유다. 개정안 어디에도 사유재산을 박탈하고 사적 이익을 침해할 근거가 없다”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학부모들을 찾아가도 시원치 않을 판에 국회에 한유총을 불러들여 웃고 떠들고 그들만의 정치가 무언지 확실히 보여줬다”고 밝혔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5498


그래! 떨어질 것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보수야당의 지지율도 반토막 내자!
장하나 전의원 화이팅!!
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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