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월이 수능성적하고 직접 관련이 있다는 말 많이들 하죠?

담임 선생님들이

저때는 그랬어요

제가 09,10,11 수능을 봤으니까 총 3번 봤네요.....하하

09하고 10 수능은 너무 못봐서 갈 대학도 없었어요

다떨어져서.......ㅋㅋ

사설은 여기까지 하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정말 모의고사는 신경쓰지마세요.

모의고사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까지 3번 수능을보고 수많은 모의고사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틀린것에 주목하세요.

틀린것 뿐만아니라 운빨로 맞춘것들, 요행으로 찍어서 맞춘것들.

자신감 없이 푼것들 모두를 자신감 넘치게 확신에 차서 풀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주세요.

그것이 바로 점수를 얻는 지름길이에요.

그리고 아예 막막한 분들에게는 이 한마디를 해주고 싶어요

문제를 풀때 기준을 만드세요.

기준을 만들어야 해요 정답을 고르는 기준말이에요. 정말 중요해요.

여러분

수능은 수능이고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예요

모의고사 못봤으면 이번에 문제점을 보완해서

다음걸 잘보면 되요 다음걸 못보면 또 보완해서 다음걸 도전하면되요

여러분은 모두 수능이라는 시련을 통과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P.S 수시나 정시 모두 전형들을 많이 찾아보세요. 힘든길을 피해갈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꿈은 높게 잡아야해요 ㅎ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뭐 이런거 멘토링해주고 싶지만
뭐 어떻게 할지 몰라서 이런거 끄적이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