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현대유니콘스 시절까지만 응원했던 사람입니다.

작년인가부터 한화에 관심이 생겨서 가끔 들여다보았는데 요즘 김성근 감독에 대해 말이 많은듯 하네요.

한화팬들의 열화와같은 성원으로 감독으로 영입되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요즘 김감독이 욕을 많이 먹는데

왜 그런지 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을 추리자면.

1. 한화 - 늘 꼴지..

2. 참던 한화팬들 명장으로 알려진 김성근영입을 촉구.

3. 한화성적 좋아짐.

--- 여기까지가 작년 인듯 ---

4. 올해초부터 한화 다시 못함.

5. 김성근이 투수들 혹사시킴.

6. 한화팬들이 김성근 나가라고 함.

대충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 사이사이에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좀 알려주세요.

김성근이 노욕을 부리고 있는건지.

아니면 한화팬들이 너무 오락가락하는건지..

김성근식의 야구에 선수들이 반항하면서 일부러 못하는건지(올초에 그런소리 들어봤음)

암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