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 전부터 있었는데 날이 추워져서 집이 생겼드라고요

오늘 가서 물이랑 밥좀 챙겨주고 놀아줬습니다

사람을 엄청 잘 따라서.. 저랑 처음 만날때부터 뒤집기...ㄷㄷ 맨날 심쿵사합니다

요샌 쭈그려앉으면 올라와서 뽀뽀할라그래염 ㄷㄷㄷㄷㄷ

고양아~ 부르면 대답해주고 해 나면 광합성하러 가고 ㅋㅋㅋ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더럽다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엄마도 더러운애를 왜 껴안고 그러냐고... 음 ㅠㅠ

그래서 거리를 좀 둬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