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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5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발ㅠㅠ★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7 16:44:35
딱히 고민은 아닌데요ㅋㅋㅋ 어디다적을지를 몰라서요ㅠㅠㅠ 감성팔이같은..
한 3년쯤 전일거에요ㅋㅋ 2학년시절에 자취하고있을때인데요
비오는날에 갑자기 그당시 약간 썸인듯 썸아닌 썸같은여자애(지금은 그냥 서로 할말못할말 다하는 그런 존재)
가 저한테 전화가 와서 비오는데 우산이 없다고 데릴러좀 와달라고ㅋㄱㅋㅋ
그때 걔가 제 윗층 방에 있어서 자주보면서 좀 알콩달콩?했거든요ㅋㅋ
맨날 얘 술먹으면 데리러가고ㅋㅋ
데릴러 오라고하는데 고민을 한10분쯤 했어요
우산을 두개가져가야하나 한개가져가야하나ㅋㅋㄱㅋ
같이 우산을 쓰기에는 뭔가 좀 어색할거같고 두개가져가기에는 뭔가싫고ㅋㅋ
그래서 두개가져갔거든요 사실ㅋㄱㅋㄱㅋ
그랬더니 왜 두개가져왔냐고ㅋㅋ 같이쓰면되지ㅋㅋ하고 제우산속으로 쏙 들어왔어요ㅋㅋ
그래서 당시 설렛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지금은 그냥 서로갈구느라 난리났지만요 뭐ㅋㅋ
지금은 전혀설레는게 없네염ㅋㅋㅋㅋ 여자가 맞기는 한지ㅋㄱㅋ
남녀사이 친구라는건 존재 하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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