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팔,다리 동시에 뿌러져서

3달정도를 쉬었더니 몸무게가 88kg까지 쪘었어요ㅋㅋㅋㅋㅋ 

남자니까 크게 상관을 안했는데 

원래부터 습관이었던 다리 꼬기가 안되는거에여ㅠㅠㅠㅠ

당분간 포기하고 살았는데....

다시 일 시작하고 3주차인 지금!

쉬려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제 다리에 사람들이 걸리적 거리는게

느껴져서 제 다리를 보니 다리를 꽈서 앉아있었어요!!

겁나 신나요!! 오예~~~~~~~~

몸무게는 안쟤봤는데 좀 빠진것같아요!

열심히 일한 보람을 이렇게 느끼네요ㅠㅠㅠㅠ 

ㅁㅏ무리 어케하지?

그럼 빠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