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고양이가 와서 애교부리면서 만져달라길래 쓰담쓰담해주고있으면
손을 깨물어요ㅠㅠ
일하는데에 와서 먹을거 달라고 막 야옹야옹 우는데 먹을게 없어서 올때마다 물만 먹이고있거든요ㅜ
물을 잘 못먹을꺼같아서 줘보니까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그거 보면또 불쌍하고..
가끔 손님들이 먹을걸 줘서 자꾸 오는 거 같아요
저는 사료사서 올때마다 조금씩 먹이고는 싶은데 알바하는 입장이라 그렇게 하지도 못하구요..
또 직원분들이 밥주면 자꾸 안에 들ㅇㅓ온다고 싫어하세요
근처에 약국에서 길냥이들 밥 챙겨주는데 거기로가면 좋을텐데 또 거긴 안가나봐요ㅠ
암튼 손가락깨무는건 밥달라는거에요??
달라고 하는거면 밥을 어떻게 먹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