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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47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이언니★
추천 : 1
조회수 : 1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07 12:45:45
보고싶다는 말로도 다할수없는 너를
점점 낡아져가는 사진으로만 봐야하는 너를
나는 또 무기력하게누워
옛이야기속에서 만나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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