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다는 말에 되게 공감하게돼요.
이제 갓 6개월 됐는데 간식한봉지를 몽땅뜯어먹었을땐 속상하다가도
토실토실해진 배떼지 보면 귀엽고 엉뚱하고 배 두들두들하고싶고 ㅋㅋㅋ
되게 못나게 굴다가도 자고 눈떠서 애기처럼 안고 쓰다듬어달라고
부비부비하면서 오면 버틸수가없어요! ; ㅇ; !!
아!! 내 고양이가 겁나 미친듯이 사랑스럽다!!!!
애가 안겨있을땐 어찌나 애기처럼 안겨있는지 흐히흐히
양손으로 쓰다듬어드려야하기때문에 사진을 못찍는게 한이네요 ㅠㅠㅠㅠ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우리 다음주
하지만 깨물때는 정말 아파요ㅠㅠㅠㅠ화장실갔다 나올때 발등을 사냥당하면
끄아아아ㅏㅏㅏㅏ 이런 호랑이의 후예같은 시키...ㅂㄷㅂㄷ...
집사야 보일러가 따숩구나
택배온 박스가 딱 내사이즈다냥
추웠는지 이불속에 ㅋㅋㅋㅋ
...보들보들..